[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해운대구는 7월 6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해운대 청년채움공간과 함께 채움마켓’을 운영한다. 구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2020년에 설립한 청년채움공간 입주기업과 부산 지역 청년 사업자 등 20여 개사가 가죽 잡화, 액세서리, 그릇류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구는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들의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해 해마다 청년 마켓을 열고 있다. 지난해는 옛 해운대역사 앞 광장에서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부산에 남아있는 청년들이 가꾸는 희망의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마켓 뿐만 아니라 청년작가 작품 전시, 캐리커처 드로잉 무료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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