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7월 4일 남구청에서 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 나눠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 400인분을 만들어 다가오는 초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홀로어르신과 아동공동생활가정(예꿈아홈, 오륙도행복꿈터),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황용자 남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유달리 더운 날씨에 지칠 어르신과 소외계층분들이 삼계탕으로 원기 충전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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