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한민국 최강 유소년 야구팀을 선발하는‘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6일 개막했다. 강원일보와 한국리틀야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야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종부야구장과, 평창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는 6회까지 진행하는 리틀야구 규정을 적용하며,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국 유소년 야구단 60개 팀 1,2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올림픽 정신이 충만한 올림픽 도시 평창에서, 야구 꿈나무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대회를 다시 한번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한국 스포츠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갈 선수들이 멋진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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