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65세 이하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은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전동 킥보드 등)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및 교통법규 등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은 해당 학교로 교육강사가 직접 방문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수칙, 보호 장비 착용법, 교통표지판 숙지, 자전거 점검 방법·주행 연습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10일 과정으로 하루 2시간씩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자전거 · PM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및 PM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행 방법 및 도로교통 법규 등 관련 지식을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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