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7일 전북FC와의 경기가 치러진 대전 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에 “우회전 통행방법” 영상을 송출했다. 이번 영상은 유성경찰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한여름 씨가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으로, 영상에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 경우 일시정지 및 우회전 전용 신호등 준수 의무에 대해 담겨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개정되어 시행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해 아직도 혼란을 느끼는 운전자들이 있는 만큼, 외부기관과 협력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에 집중하면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있는 원신흥네거리를 비롯하여 우회전 사고다발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