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고창군이 오는 18일 저녁 7시30분 ‘K-POP 댄스뮤지컬-문나이트’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는 실제 1990년 부터 2000년 초 현재의 K-팝을 이끄는 스타들이 활동했던 무대 ‘클럽 문나이트’에서 90년대 노래와 춤 그리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공연에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세븐과 독보적인 가창력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선예(원더걸스),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의 유권(블락비) 등이 출연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듀스 '우리는',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완선 '리듬 속의 그 춤을' 등 90년대 추억의 히트곡 들이 작품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고창군민만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 (청소년 1500원)이다. 티켓예매는 7월 11일 9시부터 고창문화의전당 현장예매로만 진행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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