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7월 8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보건‧노인상담 등 지역주민의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후포 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 복지팀, 대신 보건지소,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 여주시 노인복지관 등 여러 기관의 전문 직원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해 복지‧보건 상담, 복지 사각지대발굴 홍보, 이‧미용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 및 검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거동불편,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대신 면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통해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2024년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여주시의 다양한 복지 기관이 함께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기초수급 선정, 집수리 연계, 혈압‧혈당 체크, 이‧미용, 치매 검사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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