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해 우수 구군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도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실시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액인 361백만원을 25% 초과한 451백만원을 모금했다. 그 결과 총 모금액, 1인당 모금액, 전년대비 증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금기간 중 우수한 모금 실적에 기여한 유공자로 ▲ 부산시창 표창 공무원 1명(영선2동행정복지센터 강장손주무관) ▲ 부산사하복지공동 모금회장 표창 기관 2곳(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함께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모든 기부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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