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의정부시는 7월 11일 ‘제13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세대별 인구정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가족의 중요성과 세대별 인구정책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와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시청 내 시민갤러리 전시를 통해 인구의 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세대별 인구정책을 홍보했다. 김동근 시장은 “인구의 날을 맞이해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 날은 매년 7월 11일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2011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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