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어린이 안전 뮤지컬 “들썩들썩 정글숲”'공연을 2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전문 배우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성 개념을 알려주고, 범죄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색다른 문화 경험 체험뿐만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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