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시설 꿈누리카페는 지난 6일 초등학생을 위한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이용 대상은 만 14세~24세지만, 이번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은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교 6학년생과 보호자를 모집해 카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카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는 버블티 만들기, 내손점에서는 필통파우치·키링 꾸미기, 오전점에서는 그로밋 쿠키 만들기, 백운밸리점에서는 팬시우드 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또 코인노래방, 다트게임, 보드게임 및 지점별 특화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카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누리카페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카페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누리카페 체험단 활동에 초등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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