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퓨전국악콘서트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를 8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퓨전국악밴드 '경지'는 양악기(베이스, 드럼, 건반, 기타)와 국악기(피리)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최근 임시완, 이선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의 메인 테마곡 ‘이판사판’ OST 작곡활동에 참여하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컬 오현은 2022년 Mnet '너의 소리가 보여 시즌9'에 오혁(밴드 혁오)의 사촌형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본 공연은 각종 음악제 수상곡 및 창작곡에 프로젝션 매핑기술/LED/무용 등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관객이 노래 속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7월 15일(월)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7월 16일(화) 14시부터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국악과 양악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새로움 속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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