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몰‘소소플래닛’청년상인 역량 강화 교육창업 성공 부담감은 줄이고, 성공률은 높이는 정부지원사업 활용법 전수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안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청년몰 ‘소소플래닛’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활용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청년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의 안산시 청년몰 명칭으로 청년창업 기회 제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전통시장 내 40여 개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들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오전,오후로 나눠 다농마트 소소플래닛(상록구 예술광장로 1)과 신안코아 소소플래닛(상록구 석호로 315)에서 진행된 교육은 청년몰 입점 청년 상인과 매장 관리 매니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소상공인 육성 컨설팅과 공유경제 스타트업으로 잘 알려진 최대헌 (주)마이샵온샵의 대표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심사위원 기준 맞춤형 작성 요령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공 전략을 전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많은 정부지원사업에 지역의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도전해 성공적인 창업에 이르는 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년몰(다농마트, 신안코아) ‘소소플래닛’에서 창업을 꿈꾸는 39세 이하 청년들은 ㈜마이샵온샵 또는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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