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의정부시는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가재울도서관에서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 ‘마음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 여행은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소통 프로그램이다. 경민대학교 행복캠퍼스 동아리 행복마녀팀과 협업해 운영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문학작품이 주는 치유를 경험하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일상의 작은 활력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