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술공연 ‘반짝반짝 빛나는 마술사의 방’을 관람했다. 이번 마술공연 관람은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가족 간 대화의 장을 열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관람이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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