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2월 한국 4-H 양평군 지도자에서 한국 4-H양평군 본부로 새롭게 출범한 4-H 양평군 본부가 3개 단체와 협의회를 열고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4-H연합회 회원의 농장인 두드리네팜(대표 김수인)의 고사리디시가든 수업을 시작으로 4-H서약 선서, 연간 활동소개, 3개 단체 회장의 임원 및 참석자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 4-H협의회장은 “학교 4-H회는 8개교가 소속되어있는데 4-H통합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4-H연합회원 농장에 방문해 딸기체험, 생활원예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농심배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장수 양평군4-H본부 회장은 “본부 출범 이후 첫 만남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3개의 단체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유기적인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