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7월 12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리신협과 36식자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전복삼계탕을 드시면서, (사)한국국악협회 구리시지부의 공연도 보시고 구리신협에서 준비한 기념품(수건 등)도 전달받았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일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협력해 주신 구리신협과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마다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함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관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