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지난 7월15일 초복을 맞이해 부서원과 함께 시원한 수박을 맛보며 초복 더위는 식히고 청렴 의식은 높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렴 소통의 시간에는 부정부패·갑질문화를 근절하자는 의미로 수박을 이용해『부정부패·갑질문화 자르기』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가졌는데, 세대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지던 청렴 의식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것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부정부패와 갑질문화를 과감하게 자르면 수박의 속살처럼 더 큰 달콤함이 있다”라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부서원 간 서로 벽을 허물고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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