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해 대덕 6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동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직접 방문했다. 임순연 6통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덕 6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9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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