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5일 2024 휴가철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휴가철을 대비해 쾌적한 남항동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절영로 일대를 중심으로 길가에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폐기물,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배윤식 회장은 “앞으로도 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상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남항동을 비롯해 영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남항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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