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署, 미래로마취통증의학과의원·경기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9천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 실시□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24. 7. 16.(화) 성남수정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 경기 사랑의 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노지성 미래로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기부자)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자인 노지성 미래로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경기 사랑의 열매에 총 1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기부금 중 1천만원은 사랑의열매가 추천하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되며, 9천만원은 앞으로 5년간 매월 150만원씩 성남수정경찰서가 사랑의열매에 추천하는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성남수정경찰서는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러 제약 조건으로 인해 국가·지자체 지원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계획이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노지성 대표원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일에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 사랑의 열매에서 운영하는 고액 개인기부 프로그램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한계점 때문에 도움이 절실한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기부자님과 경기 사랑의열매가 선뜻 돕겠다고 나서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잘 자리매김하여 고통을 겪는 범죄피해자들이 신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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