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포천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영평1리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190만 원 상당의 냉·온풍기 1대를 기탁했다. 강태선 회장은 “기업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강태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을 전달해 마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장 강태선(태산건설), 수석부회장 남순우(포우천개발), 부회장 박종우(영중농협장), 부회장 김화숙(형제건설), 부회장 오태길(경안), 부회장 김영석(하네뜨치즈), 감사 김광덕(웅비건설), 감사 박상철(두앤비) 등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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