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전략과 동기부여를 위한 학습 클리닉 프로그램을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습 클리닉’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야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 동기와 목표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5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학습 동기 및 자신에게 맞는 학업 스트레스 조절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일 오랜 시간 수능 공부를 하다 보니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학습 클리닉을 통해 다시 한번 목표를 상기할 수 있었고 공부 동기와 열정을 찾게 됐다”며 수료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