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박영수서장는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센터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시청 관제센터에서 자전거 절도 중이라는 신고 접수 후 신속 출동, 피의자 인상착의 숙지 후 적극적으로 수색하여 피의자 조기 검거에 큰 도움을 준 사례
□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자전거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시민 A씨(50대, 여, 시청 관제센터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6월 9일 오전 10시경 시청 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인 시민 A씨는 모니터링 중 성남시 수정구 소재 자전거보관소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 여러 대를 살펴보며 몰색하다가 잠금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자전거를 절취하는 피혐의자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시민 A씨가 알려주는 인상착의 및 실시간 이동 방향을 듣고 면밀히 수색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인 피의자를 발견하고 불심 검문하여 범행 사실을 시인받아 검거하였다. ◦CCTV 관제센터 직원의 도움으로 자전거를 절도한 피의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검거할 수 있었다. 이에 성남수정경찰서는 시민 A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이루고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이나 단체가 범인 검거나 예방, 인명 구호 등에 기여한 사례와 경찰이 시민 안전 모델로서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움을 준 시민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포상하고,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이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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