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풍물교실' 수강생 20명을 오는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하반기 풍물교실은 8월 6일 개강하여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동홍동주민센터 문화강좌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풍물교실 수강신청은 희망자가 직접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수강생 선발은 동홍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고 신청인원이 미달될 경우에 한해 다른 지역 신청자를 선발하게 된다. 정현부 동홍동장은“풍물교실을 통하여 우리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어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된 풍물교실은 2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가 진행됐으며 전통악기의 연주법과 다양한 우리 가락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