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2일 ‘2024년 상반기 NCS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수습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NCS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으며, 그 중 지역인재 30%, 청년(고졸 포함) 50% 이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규 직원들은 22일부터 25일까지 공사 핵심 가치를 비롯해 CEO와의 대화, 공문서 작성법, 안전교육 등 기본소양 증진과 조기 전력화를 위한 기초교육을 받고 6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임용식에서 신입직원들에게 “신입사원으로서 새롭고 신선한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봐 작은 변화의 바람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군포도시공사에서 회사와 개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혁신이사회에서는 신규 수습직원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텀블러, 친환경 칫솔세트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작·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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