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해운대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20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합창제는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로, 예선을 거쳐 11팀만이 본선에 참가했다. 해운대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얄리 얄리 얄라셩’, ‘각설이 타령’을 열창해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기 지휘자는 “열정 넘치는 단원들의 노력과 연습의 결과이기에 이번 수상은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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