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수지), 특별 강좌 수강생 168명 모집‘일상을 특별하게 즐기는 배움’주제 10개 프로그램 개설…8월 6일~13일 선착순 모집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용인특례시는 평생학습관(수지)이 ‘일상을 특별하게 즐기는 배움’을 주제로 마련한 특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금손형’ (특별한 날 수제 케이크 만들기,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메이트형’ (우리집 반려견 좋은 습관 기르기, 반려견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생활고수형’ (우리집 건강식탁 장·장아찌 담그기, 청바지 업사이클링 버킷백 만들기) ▲ ‘스마트형’(숏폼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영상 제작 가이드,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챗 GPT 활용 가이드) ▲‘인싸형’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뷰티 메이크업, 이탈리아 미술 여행) 등 총 10개 강좌에서 168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4주간 진행하며, 수강료는 1만원~1만 5000원으로 재료비나 교재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으로,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인,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8월 6일~13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모바일 가능) 신청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개설한 특별 강좌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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