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파프리카&토마토와 함께하는‘제6회 근남면 작은마을 축제’가 7월 27일 근남면 생활체육공원(사곡천변)에서 열린다. 지역특성을 살려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마을 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체험마당, 송어맨손잡기와 물놀이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곡천에서만 즐기는 송어맨손잡기를 비롯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이용한 게임 등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참여만 해도 농특산물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는 근남면 여성사회단체에서 사곡천모래울 장터를 운영,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근남면 주민들만으로 구성된 육단2리 노인회 한산춤과 근남면 여성농업인 모듬북 공연, 그리고 개인의 여가활동을 통한 동아리팀들의 지역 공연도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축제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근남면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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