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영도구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는 지난 7월 26일 중복을 맞아 찬새미작은도서관 팥빙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찬새미작은도서관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관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산복도로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200여명과 즉석 조리한 팥빙수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금단 회장은“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반가운 이웃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같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여름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팥빙수데이는, 작은도서관을 열악한 산복도로 주민을 위한 문화쉼터로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여름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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