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7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리튬이온배터리 화재예방 나서다○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배출 및 보관 방법 개선을 통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생활의 지혜’로 화재 예방 추진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하여 많은 인명피해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을 고려하여 관내 폐배터리 분리배출 및 보관 방법에 대한 안전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배터리가 내장된 가전제품 및 완구 제품 배출 시 배터리 분리 당부 ▲폐배터리 수거(보관)함 금속 재질 교체 ▲폐식용유 보관용 통과 가연물의(종이류, 비닐류) 거리 두기 ▲화재 초기 시 대응 및 대피 방법 공유 등이다. 성남소방서 신흥119안전센터는 “공동주택 단지 내에 있는 리사이클장에서부터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이 개선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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