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혁신도시 오픈랩에서 150여 명의 청소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K-스마트 교육 특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AI(인공지능) 로봇 △AI 건강관리 △VR 콘텐츠 △AR 색칠놀이 △메타버스 플랫폼 △모션 플레이 △드론 조종 △3D 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북TP는 2021년부터 지역 ICT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위한 취지로 충북혁신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왔다. 지난해까지 충북TP의 디지털 교육(AI 로봇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 오픈랩 체험 등)을 받은 관내 청소년은 약 2천700명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월 5일부터 2주간 ‘충북혁신도시 여름방학특집: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여름휴가’를 통해 △로봇·드론 코딩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AI 안내 로봇 코딩 △3D 콘텐츠 제작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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