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는 중복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 총 150가구에 건강삼계탕을 지원했다. 자유총연맹 서구지회는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6일, 참전용사 어르신 80명 및 서구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70명 등 총 150가구에 서구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건강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에 균형 있는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지회는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달 찾아 뵙고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및 정리 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황영준 서구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참전유공자와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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