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지난 26일 관고천 및 중리천을 중심으로 ‘7월 국토 대 청결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는 이른 아침부터 관고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나온 쓰레기 수거 및 새마을 가로기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관고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기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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