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26일‘희망의 장호원읍’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소외⦁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장호원읍에서는 지난 6월 26일 ‘희망의 장호원읍’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호원119안전센터⦁장호원파출소가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호원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7월부터 두 달간 위기가구 발굴 및 실태조사를 하여 협약기관과 공유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발굴⦁개입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장호원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