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사상구 감전동은 서감행복마을 운영위원회가 지난 24일 감전 당산공원에서 ‘행복을 나눠요! EM발효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4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마을이 재첩을 만나다! 재첩 커뮤니티 2’의 하나로 운영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EM발효액과 분무기를 감전지역 주민 70여 명에게 나누어 주며 활용법도 설명해 주었다. 이정현 위원장은 “친환경 미생물인 EM발효액을 많은 분들이 실생활 다방면에 활용해서 환경친화적인 살림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준비한 행사였는데 호응이 좋아 보람이 있었고 계속해서 EM발효액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우리 마을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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