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특수시책 ‘책며들다 ; 책 속에 스미는 하루’의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의 일부인 ‘사서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책놀이’를 다가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6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5시에서 16시 20분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양곡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책놀이 독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활용 도서로는 ▲느릿느릿 도서관(우지현 지음) ▲솔이의 추석 이야기(이억배 지음)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조안나 게인즈 지음) ▲세탁 소동(김지안 지음) 총 4권이 있으며, 해당 도서를 읽고 각각의 주제에 맞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미술 활동 및 폼클레이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책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강연 접수는 만6~8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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