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중구 광복동은 지난 30일 1층 민원실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라피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광복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민원인들에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우리지역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즐기고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동 주민센터는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마치고 혹서기를 피해 8월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9월부터 재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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