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7월 30일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29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21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라면, 계란 등 식재료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들고 결연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문제, 냉방기 정상 작동 등 안부를 살펴보았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으로 흥천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