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양주시무한돌봄센터 나규필 센터장과 함께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오외순 회원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하여 상호 간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양주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무한돌봄센터에 소속되어있는 맥가이버라는 단체의 여러 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서 정부 예산을 보조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계층분들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드리며 재능기부와 기술 후원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도 함께 협업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며 “ 7월30일쯤 봉양동의 한 어르신댁 집 수리 계획이 있었지만 계속된 장마로 인해 지붕 붕괴 위험이 있어 일정이 연기되어 이달에 본격적인 수리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에 새마을운동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양주마을교육공동체(모락모락)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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