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9일 사단법인 부산 곰두리봉사회, 자율방재단과 함께 마을 상습 불결지 환경정비와 무궁화 식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곰두리봉사회 봉사자들과 자율방재단 회원들 10여 명이 참여해 무궁화 130그루를 진사로 38 일원 화단에 심고 주변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경재 회장은 “무궁화를 심다보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는 것 같고 그 마음으로 우리 마을을 화사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민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환경정비 활동에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깨끗한 주례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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