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북구는 7월 31일,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어쿠스틱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을 찾은 많은 행인의 관심 속에 막을 열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어쿠스틱 팝 가수 ‘제이산’은 어쿠스틱기타 연주와 함께 인기 가요에 맞춰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오후4시’ 또한 전자피아노와 어쿠스틱기타의 멋진 하모니로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북구는 덕천동 젊음의 거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8월에도 마지막 주 수요일(28일) 오후 7시 30분에 청년밴드와 함께 젊음의 거리에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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