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신북면 소재 힐데루시자연치유농장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음식, 원예, 명상 등 오감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행복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내촌면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분들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살피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내촌면에 감사하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심신을 치유할 시간을 제공하하고자 마련했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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