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라디오스타박물관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해줄 매개자로 전문 해설사를 운영하여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해설할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라디오스타박물관 운영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있는 토요일, 도슨트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 특별전시 및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기준 라디오스타박물관장은 “박물관고을 영월의 라디오 전문 박물관으로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사를 운영하게 됐고,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라디오 마니아 및 일반 관람객들이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많이 방문하여 함께 문화로워지는 영월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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