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8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각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담당구역인 천둔교차로에서 만호정, 일죽터미널까지 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화단 및 가로수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한옥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일죽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하여 각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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