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공동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남녀새마을협의회원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관내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관내 마트, 금융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해충 퇴치를 위해 방역 활동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죽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죽산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우리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 관계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죽산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