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새마을회장단 및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회장단은 지난 8월 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된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수해 농가 복구 작업을 펼쳤다. 지난 7월 22일 논산 수해복구 지원에 이어 이번 복구 지원에는 여주시새마을회 회장단 38명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의 대한적십자봉사회, 무한사랑봉사단, 신천지봉사단, 개인봉사자 등 총 68명이 메론농가 하우스 10여 동 내 시설물 정비, 농작물 수거 등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박은영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발 벗고 나서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다문화가정과 행복 밥상 나눔 사업을 비롯해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김장 나눔, 행복한 나무심기, 폐자원 모으기 등 함께 잘살기 공동체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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