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남소방본부는 오늘 8월 5일 소방본부 영상전략회의실에서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대비 등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승훈 소방본부장과 도내 22개 소방서장, 특수대응단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대비 대처상황 보고, 온열질환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 운용 방안, 폭염 및 물놀이 수난사고 추진대책 등이다. 전남소방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 태세 점검 및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확대 등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며, 모든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최고 수준의 대응 체계를 갖추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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