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동구 초량3동 청년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3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행복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구청년연합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에 이어 각 동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초량3동 청년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제조한 팥빙수 500그릇을 무료로 나누면서 주민들의 더위도 달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성대 회장은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쉼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가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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