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남경찰청은, 전남 동부지역 마약범죄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 조직을 개편하여, 현 순천경찰서 부지 내 위치한 전남경찰청 별관에 마약범죄수사계 ‘동부팀’을 출범했다. 전남경찰청은 8. 6. 김철우 수사부장, 안민탁 형사기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수사계 ‘동부팀’ 개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전남 전체 인구 및 치안수요의 약 48%가 동부권에 집중되어있는 만큼 ‘동부팀’ 출범이 도내 마약범죄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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